부산광역시휴먼북도서관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모두가 소통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휴먼북 제목 놀이(카드,보드)로 만나는 인생이야기
휴먼북 내용
'놀이(카드,보드)로 만나는 인생이야기'
"우리는 순간이 꼬리를 물고 들어왔다 텅빈 채 남겨진 길거리가 아니다. 각각의 순간이 떠나갈 때마다 무언가 영원한 것을 남기는 보물창고이다."(칼 라너)
1. 자기소개
인생의 허무가 삶을 해일처럼 덮쳐올 때, 삶의 의미와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로고테라피, 의미치료이다. 내 삶의 위기와 고통의 틈바구니에서 삶의 이유와 가치를 찾는 과정으로 교육학 석사논문으로 로고테라피에 대해 적었다. 또한, 그 인문학적 가치를 놀이하는 인간에서 찾으려 한다. 놀이하는 인간 '호모 루덴스(Homo Ludens)'는 역사학자 요한 하위징아(Johan Huizinga)의 개념이다. 인간은 놀이와 게임을 통해 세상과 접속한다.
2. 프로그램 소개
이에 본인은 부산 ‘휴먼북’을 통해, 놀이를 통해 삶의 철학과 인문학을 만나고자 한다. 마지막 카드 하나를 남기고 우노게임. 우노(Uno)는 스페인어로 "하나"를 의미한다. 톨스토이는 '사람에게 땅이 얼마나 필요한가?'를 통해, 인간의 욕심의 허구성을 폭로하며, 결국 자신이 누일 수 있는 작은 묘지의 땅 밖에는 남는 것이 없다고 한다. 모으기와 높이를 자랑하는 시대에 대한 역행으로, ‘우노카드’와 ‘루미큐브’ 등을 통해 삶에 대한 유머와 초연함을 배우고자 한다. 또한, ‘젠가스틱’을 통해서는 처음에는 높이 세운 스틱의 탑이 계속해서 빠져나가는 긴장과 묘미를 통해 인생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3. 진행 방식(커리큘럼)
'놀이(카드,보드)로 만나는 인생이야기'는 놀이를 통해 즐거움과 상호참여를 더하며, 인문학적 질문과 태도로 단편소설과 그림책 동화 등에 접근하여 심층적 깨달음과 나눔의 자리에 이르고자 한다.
수업의 진행은 다음과 같다. (2시간 수업을 기본으로 하되 상황에따라 1시간 단축수업)
⑴ 싱어롱(함께 노래부르기) : 15분
⑵ 게임의 규칙설명 및 함께 게임에 참여하기 : 35분
⑶ 인문학으로 인생에 대해 이야기 : 30분
① 사람에게 땅이 얼마나 필요한가 (톨스토이 소설)
②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소설)
③ 구룬파유치원 외 (그림책)
④ 어린왕자 외 (동화책)
⑷ 참여들의 소감을 기록하고 나눔의 시간 갖기 : 30분
⑸ 수업과 관련된 노래를 부르며, 포스트 1장 적기로 마무리 : 10분
휴먼북 분류 인문/사회과학
대화분야 청소년, 청년, 장년들과 게임과 놀이로 함께하는 인생스토리
주요경력
- 교육학석사졸업, 철학박사수료
- 사회복지사1급. 직업상담사2급
- 중등교사 2급정교사
- 교류분석상담사 1급
- 아레테성격심리상담사 1급
- 인문학연구소공감 대표(연산동 물만골 소재)
- 14년간 대학에서 인문학으로 학생들 만남
- 다함께돌봄센터그림책 강사
- 병영독서코칭 강사
- 길위의인문학 강사
-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강사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강사
- 지속적발전가능(SDGs)협의회 강사
- 법정교육강사(직장내장애인인식개선)
- Save The Children 긍정적아이키우기 강사
- 장애인복지관 팀장 근무 경력
※ 열람조건
요일 월,화,수,목,금
시간 상시 (오전 10시~오후 6시)
열람장소 부신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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