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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북

부산광역시휴먼북도서관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모두가 소통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휴먼북 열람

송명옥 열람신청 추천 (0)

휴먼북 제목 초량 이바구길을 걸어가다

휴먼북 내용 부산을 사랑하고 부산의 이야기를 전하는 초량 이바구길 마을 해설사입니다. 오래된 민간 최초의 (구)백제병원과 부산 최초의 창고인 남선창고의 자리에 지금은 벽돌로 된 담벼락만 남아있는 초량이바구길 168계단은 삶의 애환이 담겨있는 계단으로써 부산의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문화해설사 활동을 하면서 삶에 보람과 긍지를 느끼기에 부산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이 마을의 이야기를 친절하게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산복도로는 예전에는 산이었습니다. 산의 허리를 잘라 집이 먼저 생기고 길은 뒤에 생겼습니다. 8·15 해방과 1950.6.25. 한국전쟁, 70년 후반 산업 격동기에.. 많은 사람들이 농촌에서 도시로 몰려와 살게 되었습니다. 부산 인구의 1/3 정도가 이 곳에 인구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부산항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산복도로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산복도로 빽빽이 들어선 집들을 바라보면 삶의 애환이.. 힘들었던 시대의 삶이 느껴집니다.

휴먼북 분류 문화/예술

대화분야 문화해설

주요경력 초량이바구길해설사
북구해설사
동래구해설사 봉사 중

※ 열람조건

요일

시간 오후 (14:00~18:00)

열람장소 동래구

열람신청 열람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