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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북 제목 공감하는 상상력이 희망이다

휴먼북 내용 시인으로 활동하며, 문학의 사회적 역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도심(동광동)에서 인문학 카페 백년어서원을 운영하며 인문학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생과 인문학 이야기로 공존, 또는 공감의 상상력을 나누면서 보다 감수성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팍톨루스강을 기억하라.
보다 근원적인 상상력이 필요하다. 나의 존재감과 동시에 타자와 공존하는 능력을 갖추는 데는 감수성과 상상력이 작동해야 한다. 팍톨루스강은 황금의 손을 가졌던 마이더스 왕이 원래의 손으로 회복하기 위하여 찾았던 강 이름이다.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를 기억해야 한다. 물질주의를 극복하고 정신적인 가치를 회복하려는 의지가 우리의 인문 정신이 되고, 그리고 나서야 사회는 공존 의식으로 함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

휴먼북 분류 인문/사회과학

대화분야 인문학

주요경력 1995년 <시와 시학> 신인상
2005년 부산작가상 수상
백년어서원(인문학 북카페) 운영
한국작가회의 회원
한국시인협회 회원
국제교류해외파견 작가 선정(쿠바)

※ 열람조건

요일 토

시간 오후 (14:00~17:00)

열람장소 중구 동광동

열람신청 열람가능